[미국간호사] NICU 트레이닝 7/8주 차 - 간호인생 처음 해보는 일 함
4일 연속 일했지만 환자가 중하지 않아서 (정확히 말하면 내 프리셉터가 중환을 못 봐서^^) 매우 심플한 환자를 한 명씩 나눠 보게 되었다. 마음 같아서는 whole body cooling 하던 환자 보는 간호사를 따라다니고 싶었지만 이미 rewarming 도 했고 그 이후 간호는 호흡기 달고 중한 환자 보는 것이랑 똑같기 때문에 굳이 바꿔달라고 하지 않았다. (그 전날 그 환자 보게 해달랬더니 프리셉터 막 바꾸면 안 된다고 지랄함 ㅡㅡ 그 전에 cooling할 때는 프리셉터 바꿔서 봤었음. 그 날 그 중환자 맡은 간호사가 내가 따라다니는 것이 싫어서 지어낸 얘기일 확률 100퍼. 으휴) 심플한 밥 먹는 아기들을 1명 씩 보니까 시간이 남아 돈다. 12시간 근무를 해도 그닥 힘들지가 않았다. 한국에서 8..
미국간호사/일상
2020. 11. 28. 03: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