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정한 승리자는 비혼자들
후.... 거의 2주 텀으로 6일 오프를 받았지만 난 쉬는 것 같지가 않다. 왜냐. 저번 6일 오프에는 이유도 없이 씨발 시엄마가 와서 죙일 있었지, 이번엔 땡스기빙이라고 죙일 있지 아 ㅡㅡ 머가리 돈다................ 남편은 너무 병싄이라 엄마가 와도 지할거하고 방에 들어가고... 근데 사실 친엄마랑 지낼 때 하루 왼종일 얘기꽃을 피우진 않잖아? 남편은 어쩌면 그냥 하던대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. 그래서 나도 하루에 한 세마디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하루종일 심즈했다. 근데도 좆같은 이 기분... 하 거실 나갈때마다 있고 자동웃음 장착해야되고 ㅡㅡ 이게 쉬는거냐고 끝나지 않는 24시간 소셜이벤트지 아ㅡㅡ 시엄마가 유난히 나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좆같을까? 난 왜 이렇게 고통스러울까..
미국의 삶/국제결혼
2020. 11. 29. 22:01